목단꽃으로 팔자 폈다네



목단꽃으로 팔자 폈다네

책소개

목단꽃을 키운 지난 10년은, 내 생에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즐거운 시절이었다. 안정되지 못한 가정생활은 목단꽃을 키우는 사이 가라앉기 시작했고, 이제는 안정을 넘어 매일이 그저 즐겁기만 하다. 이렇게 안정을 찾게 된 나의 10년을 그대로 사장시킬 수 없어, 소설 ‘목단에 미친 여자’와 2편의 에세이, ‘시간을 죽여야만 사는 아버지’와 ‘나의 유년’으로 완성했다.

나의 삶이 스폰지처럼 배어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, 어떤 역경 속에도 살아날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. 특히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, 짜릿한 통쾌함마저 맛보게 될 것이다.

오늘 이 순간은 앞으로 올 어떤 날보다도, 아름다운 날이며, 행복한 시간이며, 가장 젊은 때이다. 나의 독자들은 하루 10분 정도 외에는, 자기연민이나 우울감에 젖지 않기를 바란다. 수렁에서 헤어나야 할 많은 분께 확실한 도움이 되기를 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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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소개

작가 이선임

1980년 국립경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. 약 20년간 국어교사로 근무.

2001년 계간 리토피아애 시 「오월」로 로 등단,

한국문인협회 거창지부 회원으로 활동.

사무국장과 부지부장, 지부장 등의 직책을 맡음.

2006년 경남문협 주최 제3회 낙동강 공모전에서 백일장 장원

2011년 첫 시집 「봄이 오는 소리」 출간.

2021년 문학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,

한국예술인총연합회 회장상 수상.

E-mail iredan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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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소개

작가 소개

프롤로그

1부. 목단꽃에 미친 여자

1. 행복하지만은 않은 결혼식

2. 신행 가던 날

3. 이혼

4. 공포로 다가왔던 400여 평의 토지

5. 토사구팽

6. 목단 농사에 더 깊이 빠져들며

7. 산상수훈을 온 남자

8. 목단의 번식법

9. 절로도 얻어지는 횡재

10. 여전히 미련스럽기 그지없는 나

11. 비로소 확실한 이혼, 그리고

12. 한약재 목단피의 완성

13. 행복하지만 두렵지 않은 나

14. 꽃들의 오르가슴